낙하산 연재 가능할까요? / 웹툰PD 인터뷰 / 웹툰기자 털어보기 / 웹툰작가 웹툰담당자를 인터뷰 하다! / 웹툰에이전시 / 웹툰PD 되는법

낙하산 연재 가능할까요? 물론 낙하산 인맥 연재는 가능해요 스토리 막힐때 우동이즘 채널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작가 발굴 방법은 첫 번째로 다들 알고 계시는 네이버나 다음 도전만화 시스템이 있고요 그리고 두번째로 블로그나 개인 sns 그런 데를 하시면 거기에 찾아가서 발품을 팔아서 하는거네요 / 네 또 세 번째는 투고가 오기도 해요 보통 투고를 하시는 분들은 위의 것들을 다 하고 계시면서 다시 또 투고도 진행하시는데 에이전시나 플랫폼에 직접 작품을 보통 전달해 주시면 그거를 보고 괜찮으면 저희는 신작 회의라는게 있는데 그 회의에 올려서 하면 저희가 연락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블로그나 sns 발굴 같은 거를 하는 기자님들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모든 기자들이다 동일한 업무를 하나요 에이전시마다 다 다를거 같은데 요 저희 쪽에서는 대부분 다 진행하셨 습니다 왜냐면 신작 회의라는 걸 2주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이런 작가님들이 있으 시다 그런 거 얘기를 해 드려야 돼서 그럴 때마다 발품팔아서 도전만화도 보고 sns 도 보고 개인 뭐라고 해야할지 친구라고 하긴

지인 / 네 지인찬스를 쓰기도 하고 에이전시 회사안에서도 직급이 있을거잖아요 예를들어 작가를 발굴하는 기자 님이다 그러면 직급에 따라서 담당하는 업무나 작가가 달라질 수 있나요 기성작가는 고참들이 다루고 신인 작가는 또 신입들이 다루고 이런게 있나요 / 저희쪽에는 사실 크게 나뉘어 있지는 않았어요 명확하게 확실하게 얘기드릴순 없지만 첫 번째로 직급이 있는 분들이 담당 해야하는건 기성작가님들 조금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으시 고 대작가님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초보적인 실수를 저지르 거나 그랬을 때는 수습이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직급이 있는 분은 짬밥이 있는분들이

/ 네 그 외에 신인작가님 들일 경우는 그 직급이 있는 담당자 님도 같이 하시고 신입기자 님도 같이 붙어서 말씀 나누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피드백을 드리고 그런 게 맞다고도 할 수 없고 아니라고도 할 수 없는 그런 판단 미스인 경우들이 있을 때 그거를 잡아주는 선임이 있어야 해서 보통 선임들이 같이 담당해주고 계세요 하루나 일주일에 보통 어느정도 나 투고메일이 날라오나요 저희 에이전시에는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고요 지인찬스로 오는 메일도있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외에는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온다고 해고 그 투고메일을 모두 다 확인할 수는 없는 거기 때문에 모두 다 확인할 수 없다라는 말은 어느 정도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을 통과해야만 기획회의 에 올릴 수 있는 거라서 예를들어퀄리티나 뭐 이런 걸 말씀 하시는 거죠 네 그리고 기본적으로 투고메일이 올 때 기본을 지켜주시지 않으시는 작가 님들이 계세요 짜놓은 콘티만 보내시거나 1화 완성된 걸 보내시거나 이렇게 하시는데 그렇게 정말 퀄리티가 좋고 이거 는 바로 연재야 가능해 이런게 아닌 이상은 저희가 기획 회의를 할 수가 없는 거에요 보통 투고메일을 할 때는 완결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시놉시스가 있어야 되고 / 기획서 / 네 간략한 기획서라도 / 그 간략한 기획서가 대부분 안되 세요 기획서를 읽으면 장황한

적어도 100화가 넘어갈 것 같은 그런 기획서로 전달을 주시고 콘티도 마찬가지로 무슨 내용인지 알아보기가 힘들게 왜냐면 텍스트는 손글씨가 아니라 웬만하면 텍스트 식자가 쳐진 텍스트로 보내 주셔야지 저희가 읽기가 편한데 읽기가 너무 어렵게 주시니까 판단했을 때 아 이거는 기획회의 에 올려도 된다 적어도 한 달에 한 개두개 정도 올라가요 엄청 적네요 그래도 국내에서 거의 손꼽힐만큼 큰 회사 했는데 그리고 에이전시에 잘 보내지 않 기도 하세요 왜그럴까요 / 저는 에이전시 보내 서 떨어져 봤는데 왜냐면 에이전시를 거치지 않고 / 바로 플랫폼에 / 네 하고싶어 하시거든요 에이전시는 수수료가 있으니까 요 그부분도 걱정이 되시는 부분이 있을테고 또 다른 이유도 있을테고 에이전시에서 좋아하는 장르와 꺼려하는 장르가 있는가 예를 들어서 비슷한 질문이었는데 웹툰에서는 일본 점프 만화같이 소년물 같은 거를 보기가 힘들잖아요 허들이 높아서 그렇다 라던지 이유가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나 이런 거는 다 대부분 공감할 수 있는 장르면 대부분 다 좋아하는게 맞고요 소년 물도 소녀 물도 다 좋아하는 장르는 맞아요 그런데 다만 소년물은 조금 더 접근이 어려운게 초반에서 빵하고 때려 주는게 있어야 되는데 대부분 신인 작가님들은 그게 좀 많이 약하세요 점프라고 아까 얘기하셨듯이 단행본 1권 이내에는 7화 정도죠 그 안에는 훅이 있어요 확실하게 이거는 무슨 무엇을 얘기 하고 싶다 요거는 뭘 하겠다 확실한게 있는데 소년 물을 접근하시는 신인작가 님들 중에는 분명히 뒤로 갈수록 재밌어지는 게 맞아요 근데 초반에 훅이 약해서 네 거의 그냥 뭐 클리셰들로만 구성된 소년만화들 있죠 신인만화가들의 특징 또 소년만화 특징이 좀 길게 잡고 가야 되는데 그 길게 잡고 기다려 주는 독자 들이 없다라는거 우리나라는 조금 더 빨리 소비를 해야 하는데 그걸 기다리기에는 힘들고 / 웹툰 의 호흡이 조금더 짧죠 일본 만화 보다 정말 잘하지 않는 이상은 좀 되게 어려운 것도 있고 그래서 한동안 많이 찾았던게 순정 물이었어요 순정물은 대부분 초반에서 그냥 나는 누구와 사랑을 할 거야를 먼저 보여 주니까 잘 팔리기도 하고 그쵸 / 네 잘 팔 렸었어요 그리고 짧게 가도 무리 없고 길게 가도 무리없는

소년은 호흡이 길기 때문에 에이전시 에서 또는 플랫폼에서 가지는 부담이 좀 크다라는거 / 그렇 겠네요 왜냐하면 고료라는게 있기 때문에 함부로 갑자기 또 자르기에도 에 매하고 그쵸 인기가 없다고 해서 그래서 한동안 좀 문제도 많이 있었 죠 작가님 입장에서는 더 많은 이야기 들이 많은데 왜 여기서 끊냐가 되는 거고 에이전시 나 플랫폼 입장에서는 또 고료는 계속 나가고 있지만 투자는 했는데 회수가 안되니까 순정물이나 남성향이라면 학원물 잘 팔리는 것은 bl 이런 쪽이 선호한다기보다는 잘 팔려서 어쩔 수 없이 가져가는게 많겠네요 상업적으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게 있는 거지 이제 그런 것 중에서 한동안 좀 많이 안 받았던 게 네컷만화 였어요 네컷만화는 유료로 판매 하기에는 호흡이 너무 짧기 때문에 유료로 구매하지 않는게 됐고 그래서 무료 플랫폼들은 보통 네 컷만화가 많았는데 유료 플랫폼에는 네컷만화나 개그만화 가 크게 많지 않았어요 작가님들이 무조건 이걸 하지 마 도전하지마 이게 아니라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도전 하셔 야 된다고 하는 거 얘기하고 싶 었어요 뭐 일상툰 같은 것도 마찬가지고 일상툰은 이제 나올만큼 나와서 웬만한 독특하고 특이한 전문 직업군이나 이런 걸 보여 주지 않으면은 팔리기도 힘들 것 같고 어쩔수 없 죠 뭐 상업대중에술 이잖아요 아 쉽지만 여행 웹툰을 찾아 보기 힘든데 이 것도 비슷한이유일까요 네 여행웹툰도 결국에는 단행본 화해서 책으로 계약이 되는 그런 곳이라면 진행이 가능하지만 여행 웹툰에 정말 필요한 정보가 있지 않는 이상 구매 하지 않는다 연재가 되기 힘들다 미성년자 작가 꺼려하시나요 네 크게 투고도 안 하시기도 하고 투고 를 하셨다고 할지라도 계약이랑 뭐 그런 것들에 대한 논 의도 필요하고 학업 이라는게 있으니까 그 조율 도필요해서 대학생 이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낙하산 인맥 연재 가능할까요 물론 낙하산 인맥 연재는 가능해요 가능한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에요 재미없는데 연재를 시킬만큼 그런 짬밥은 아니고내가 짬밥 높은 pd님들 경우물론 있죠 당연히 있겠지 왜냐하면 기성작가님일 경우에는 기존에 해두신게 있잖아요 그러면 그걸 믿고가는 / 결과물만 좋다면 말 그대로 인맥만 활용하는거죠 / 네 내가 연재에 꽂아줄게가 아니라 연재회의를 하는데 거기에 올려 봐 줄게 / 몰래 슥 하나요 이런 작품이 투고되었어요 이거 봐주세요 / 한마디 정도는 하지만 어쨌든 회의에서 결과가 판단이 되는거니까 세상은 공평해야죠 하지만 공평하지 않죠 지인이 있다는거 자체가 어떤 작가가 투고를 했어요 연재를 한 23번 한 작가에요 근데 두세번의 작품들이 딱히 성공적 이지 않았어요 그러면은 이 성공적이지 않았던 작품들을 숨기고 투고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대로 까발리고 투고를 하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연재중단이지 않는 이상은 까발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 사람은 여기서 이렇게 연재를 해봤고 완결을 낼 수 있는 작가입니다라는 증거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는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도전 만화에서 완결 을 낸 것조차도 전 경력이라고 생각해요 이 사람이 연재력이 있나 마감을 시킬 수 있는 마감력일종의 무기 니까 나랑 같이 연재 하던 작가가 다른 에이전시로 옮긴다고 할 때 어떤 기분이 들까요 배신감 근데 되게 많아요 뭐 에이전시에 실망한 부분도 있을 거고 작가님들 중에 그런분들 꽤 많으세요 에이전시 너네 하는 일이 뭐야 라는 부분도 되게 많으세요 에이전시는 일종의 백조같은 거죠 위에 작가님들이 이제 예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밑에서 물장구 엄청 치고 너네가 10%나 챙기는데 너네가 하는게 뭐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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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품하면서 생각하는 거는 독자가 0명이 됐으면 생각하고 작업을 해요 독자가 0명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거 무슨 뜻이죠 -노약자 임산부 주의- 스릴러 라는 장르안에 서스펜스 라는 양념같은게 있는건데 이론적인 면에서는 맞는 말이거 든요 서스펜스 하면서 우리는 아는데 주인공은 모른다라는 식으로 해서 긴장감을 유도시키는 것도 좋은 거 같은데 서스펜스를 만드는 방법은 더 다양 할 거 같아요 만들어보면서 이미 긴장된 분위기 만 만들어진다면 굳이 주인공이 알고 있던 모르고 있던 서스펜스는 생기기 때문에 이것도 다작을 많이 해 봐야겠네요 네 다작도 많이 해보고 상황 따라서 주인공이 알아서 더 긴장 되는 경우가 있고 몰라서 더 긴장을 하게 만드는 경우 도 있기 때문에 이거는 또 상황 따라 다른 거 같아요 소름돋는 정도는 아닌데 처음엔 작법서 보거나 하면서 기승전결 따지고 거기 맞춰서 했었는데 계속하다 보니까 다 작가만의 훈련 법이나 영감 찾는 법 글 쓰는 법 하나 두개씩 잡혀 가는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한 두세 개 되는 거 같은데 첫 번째로 아까 감정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거나 표현하는 일기를 쓴다고 했었거든 요 그걸 개인적으로 감정일기라고 쓰는데 감정 일기를 하면서 내 감정에 따라 그림 그리다 보면 정말 다양한 발상이 나와요 그걸 이용해서 단편을 그리거나 그리고 작업할 때 내용이 좀 지루 하다 혹은 조금 생각이 안 난다 할 때는 개인적으로 소재에 대한 시를 한 편 쓰거든요 / 시를 네 근데 시라는게 메타포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그 소재의 대해서 시를 쓰면 웹툰에서 연출로 바꿔서 쓰기도 하죠 / 되게 특이하네요 일종의 러프하게 쓰는 글콘티 같은 느낌이 수도 있겠네요 네 그런 것도 있고 시가 좋은 건 소설처럼 쓰고 하다 보면은 스토리 를 전개 하려고 하고 그런 느낌이기 때문에 시를 쓰면 이미지적으로 머릿속으로 연상도 가능하고 엑기스만 딱 들어갈 수 있으니까 / 네 함축된 이야기를 펼칠 수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단편물을 해서 더 효과를 많이 보죠 탑툰할 때 감독이라는 작품이 있어요 그것도 시를 통해서 그 분위기를 만들어 냈던 거 같아요 그리고 하나는 캐릭터 일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이야기 쓸 때 주인공 a가 있고 b가 있잖아요 조연도 많고 조연을 b라고 치면 은 b가 뭐뭐를했고 무슨 행동을 했다 뭐 이런 식으로 하는데 그렇게 안 쓰고 b를 나라고 지칭 하고 나는 뭘 했고 나갔는데 앞에 뭐가 있어서 기분이 안 좋았다 그러다가 누구 만나는데 뭘 했다라는 식으로 일기 쓰듯이 한번 써 보시면 좀 더 캐릭터의 몰입을 하기 위해서 / 네 그렇게 하면 몰입이되고 생각보다 되게 다양하고 리얼한 제스처가 나와요 그래서 그렇게 한번 써 놓고 거기에 다가 형광펜으로 웹툰에 나올만한 장면이나 대사 를 긋거든요 말풍선안에 들어가면 대사를 말하는 거죠 / 네 일기처럼 쓰면 대사도 나오고 제스쳐도 자연스럽게 나와서 그거를 이제 콘티로 넘어가거나 하는 편이요 이거는 근데 약간 공포만화에서 만 쓸 수 있겠네요 로맨스나 드라마는 다양한 인물 이 나와야 되는데 다 자기화 될 수가 있기 때문에 / 그럴 수도 있죠 그래서 글쓸 때 연기를 한다 생각하고 내가 캐릭터가 되어서 연기 식으로 일기를 쓴다 인물을 다양하게 만들지는 않겠 네요 호러를 하면 저는 단편물이라서 더 그런 것도 있어요 캐릭터보다는 상황이나 / 네 단편 이라서 상황이 더 많이 나오는 편 이고 캐릭터가 워낙 극단적이라서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거나 내가 캐릭터를 읽기를 쓸 때도 최대한 이입을 할 수 있도록 무서운 음악 틀어놓는다 던가 무서운 음악 틀고 잠 자잖아요 잘 때 / 네 asmr 느낌으로 / 네 라디오도 듣고 무서운 라디오도 추천해 줬잖아요 그냥 좋은게 있어서 추천해 줬는데 그걸 행복해하면서 들으면서 잠을 잔다고 하길래 행복하다고 하면 이상하게 볼 거 같고 / 이 사람은 뭔가 밤에 그런걸 듣게 되고 그리고 일기 쓸때도 무서운 영화음악이나 분위기있는 명상음악도 괜찮고 아니면 날씨가 좀 비가 오는 날 이다 만화속에서 그러면 비오는 소리를 틀어 놓고 글을 쓰거나 항상 저는 불 다 끄고 스탠드 조명 만 노랗게 켠 다음에 좀 손으로 직접 쓰는 편이에요 키보드 보다는 손으로 주로 한다고 요 / 네 저는 항상 손으로 해요 뭐 혈서로 쓰나요 혈서는 못 쓰죠 일을 해야되니까 물론 나도 아이패드가 있으니까 쓸 순 있다만 이상하게 펜을 잡고 만년필로 쓰는 데 종이에 대는 소리도 듣고 / 사각 사각 하는 네 그러면서 계속 써내려가죠 좋은 조명에다가 그런 음악에다가 이게 또 저만 훈련법 이니까 안 통할 수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요즘에 지금 쉬고 있어서 약간 맘먹고 많이 억지로 놀았던 거 같아요 모든 것 풀어보려고 많이 놀고 주로 뭐 하면서 노셨죠 / 페스티벌 을 많이 갔죠 누구랑요 / 뮤직비디오 작업을 했 잖아요 그래서 멤버들이 티켓 아티스트 초대로 티켓을 받아서 페스티벌가서 각종 음악 듣거나 오프닝에 나왔던 해머링 헤비메탈 밴드의 뮤직비디오 거기를 말하는 거죠 근데 그 밴드가 이제 출연하는 페스티벌 이 있었어요 전주뮤직페스티벌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그리고 인천에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연 재밌게 봤었고 뭔가 저를 위한 선물 같아서 좀 재밌게 놀았던 거 같아요 근데 왜 연애는 안하는 건가요 안 한지 꽤 오래 됐죠 생각은 있어요 그게 제일 어려운 거 같아요 작품 보다 근데 노력은 항상 잘 하시는데 그렇 죠 / 잘 모르겠어요 공포 시나리오의 틀 이라는게 있을까요 영화를 보면 자연스럽게 아실 것 같은데 귀신물이라고 하면 억울하게 죽어서 한이 맺혀서 저주를 퍼붓는다 그게 나쁜 사람들한테 그런 것도 있고 또 해외쪽에서 보면은 그냥 아무런 한 저주 없이 살인마들이 날뛰는 그런 류도 있고 요 드라큘라 나 프랑켄슈타인 같이 이미 짜여진 이야기 그런 틀이 있는 거 같아요 근데 그런 틀을 또 해 보면서 그걸 깨 부시는 것도 공포물의 매력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그렇게 깰 때 작가가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러면은 약간 무식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주로 사람을 죽이고 이런 연출을 많이 하잖아요 스토리를 많이 쓰고 몰입을 해야 되고 그러다 보면 실제로 현실감이 사라져서 충동을 느낀 다거나 그런 경우도 있나요 다행히 저는 좀 겁이 있는 타입 이라 작품 안에서야 이런 일 저런 일 막 쓰지 만 심쓰리라는 작가에서 심기명이라는 저로 돌어왔을 때는 되게 평범하고 그런 생각을 잘 안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공포의 눈이라는게 생기면 딱히 그런 생각을 안 해도 저절로 어느 순간 생각이 나게 되더라고 요 말이야 이렇게 했지만 최대한 내가 공포영화도 많이 좋아하고 많이 봐왔고 그런 심리적인 공포 를 많이 느껴오고 그걸 작품을 하다 보니까 그런 피가 흐르는지 평범하게 있다가도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고 공포를 한다고 생각하고 가는 편이 아니라 그 순간에 즐기거나 그때 그 공간 혹은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행동을 먼저 해요 그래야지 거기에 대한 진솔한 참된 맛을 받아들이고 나중에 작업할 때 그걸 정리하면서 공포적인 작품을 만들죠 예를 들면 제가 한번 헤비메탈 공연 한번 간 적이 있었어요 거기 갔을 때는 그냥 아 나

공포 작품 하러 갈 거야 이러고 가면은 되게 생각이 잘 안나요 괜히 그 생각만 하고 가서 그냥 밴드음악을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들었던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즐기니까 그때 받았던 감정이나 느낌들을 다 나중에 집에 와서 적고 그러 면서 스토리가 저절로 짜여진 거 같아요 뭘 먹어도 소화가 돼서 공포라는 똥이 나오는 거예요 네 그러려면 항상 공포물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그러면 될 것 같아요 다른 하고 싶은 말은 / 하나 있다 재미 없는데 그냥 보시는 분들이 내가 질문을 받았잖아요 질문을 볼 때 되게 한편으로는 흐뭇 했던 거는 다들 뭔가 열심히 열심히 이쪽 일을 하려고 하는 노력이 너무 좋은 에너지를 받았어요 그리고 게다가 그게 일반 강의를 할 때와 느낌이 다른 건 강의를 할때는 각자만의 하고 싶은 장르와 그런 걸 가르쳐 주는데 여기서는 공포에 대한 질문이 오니까 그게 공포를 하고 싶어하고 관심 있어 하는 분들이 뭔가를 하고자 하는 에너지 받아서 그게 되게 좋았고 공포가 장르물에서는 블루오션 에 속하잖아요 공포 작가들이 많이 들어와서 파이 가 커지는 거를 선호를 하시나요 아니면은 혼자서 독보적으로 그냥 쭉 가는 거를 원하시나요 저는 스타일상 그냥 혼자 알아서 하는 편이라서 공포를 하더라도 다 다르기 때문에 공포안에 뭐 여러 소재가 있을 수도 있는 거고 공포물에 귀신물 좋아하는 사람 좀비물 고어물 다양하기도 하고 대학교때만 해도 제 장르를 하는 사람은 지금도 없는 것 같은데 근데 저 밖에 없었어서 그땐 좀 많이 외로웠거든요 그래서 공포 카페에서 정모를 한다 길래 그런데 가도 정작 그쪽 종사자가 아니라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친목 모임 같은 거 하는 거라서 자료를 얻거나 그런 혜택은 없었 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공포로 넘어 왔 으면 좋겠는지 아니면은 그냥 지금이 좋은지 와도 안와도 상관 없는데 / 상관 없어요 자연스럽게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여름에 특선 이런 걸 많이 하니까 많아진건가요 네 특선도 그렇고 점점 장르에 그게 사라지는 거 같아요 옛날에 한번 비주류 장르다해서 너무 안 쓰다 보니까 외면 받았는데 웹툰이든 어디든 점점 그 선이 점점 줄어드는 거 같아요 10년 뒤에 뭐 하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목표가 하나 있는디 하면은 하는 / 공포의 대명사가 되고 싶다 네 그런 브랜드가 되어서 / 네이버 에 치면 연관검색어 심쓰리 딱 1등으로 뜨고 네 심귀전 심쓰리 뭐 이런식으로 나오길 바라고 있어서 지금은 누가 뜨나요 그냥 공포 치면은 연관검색어 뜨는 ? 아 연관검색어는 공포치면 누가 작가가 나오기 보다는 그냥 공포웹툰 공포영화 이런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걸 다 제끼고 공포 심쓰리 이렇게 되고싶다 그리고 작품하면서 생각하는 거는 독자가 0명이 됐으면 생각하고 작업을 해요 독자가 0명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거 무슨 뜻이죠 진짜 0명이 되라는 걸 바라는 건 아니지만 0명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하는 거죠 그만큼 좀 더 무섭게 / 너무 무서워 서 아무도 못 볼 때까지 네 그런 생각으로 작품을 하고 있었 고 처음엔 아니었는데 하나하나 내 작품 해 가면서 점점점 단단해지 면서 나 다음 작품 그러면서 이래도 될까 라는 생각에 작품을 도전을 많이 해 봤었어요 근데 이거는 0명이 됐으면 좋겠다 는 모든 장르에서 대상체를 좁히는 요만하게 좁히는 거잖아요 그게 모든 컨텐츠에서 엄청 중요 하더라고요 원고료 초반에 비해 원고를 많이 올랐나요 많이 올랐어요

일반신인들 받는 원고료가 있잖아요 주로 회당 50만원으로 알려져 있죠 네 그거의 한 2배 이상으로 하면 되겠네요 / 2배 이상으로 네 근데 그게 공포가 약간 기획 적인 느낌이 있어서 장편이 아니니까 언제 딱 잘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화수도 딱 정해져서 계약을 했었었고 그렇기 때문인지 몰라도 돈을 좀 생각보다 쳐 준 거 같아요 근데 작품이 끝나고 내가 안정적으로 다음 작품을 준비할 수 있을 만큼 의 수입은 아니잖아요 또 그때 되면 노력을 해야죠 그러면은 회당 얼마 정도 받으면 내가 안정적으로 예를 들어 1년 연재에서 1년도 준비하고 이런 개구리 퐁당퐁당의 연재가 가능할까 어떤 욕심이 있을 거 거 잖아요 목표가 유료수익을 제외하고 회 당 한 어느정도 받으면은 안정적으로 연재가 가능할까요 제가 계약할 때 항상 중요시 하는게 난 내작품 성향을 알잖아요 대중성이 적고 괜히 b급느낌이 강 하고 하다 보니까 유료수익이 많이 나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그리고 공포 물이고 회사에서 원하는 장르 이기도하고 화수도 정해져 있는 경우였었기 때문에 계약할 때 최대한 유료수익을 나누는 퍼센테이지를 회사에서 더 주는 한이 있어도 원고료 를 많이 받으려고 노력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달에 월수입 500은 됐으면 좋겠다 제 위치와 제 기준을 따져서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죠 이게 만화가는 웹툰 작가는 뭔가 조금 배고프다는 인식이 비일비재해서 그런지 다들 너무 겸손하고 많이 좀 받고 다들 좀 편하게 작업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회당 막 300400은 받아야 좋지 않을까 요 회당 너무 좋은데 / 아 그러니까 요 아니 성인만화만 그렇게 받고

뭐 시장에 논리니까 어쩔 수 없 긴 하지만 그쵸 그것도 개척을해 나가야 되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으니까 공포는 번역만 하면 어느 나라든 잘 풀릴테니까 그쵸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한계가 있는 거 갖고 올해 들었던 생각은 전 세계가 매니아 층이 너무 많고 강하다 보니까 해외 쪽에 만화는 제가 못 하더라도 일러스트 같은 개념으로라도 해외쪽에 많이 그림도 올리고 싶 고 인스타를 통해서 제작품 올리면 저한테 팔로우 해 주거나 개인적 메시지가 오는 사람은 외국 사람들이 많이 와요 번역지원사업 이런 거 잘 노리면 은 좋겠네요 네 그렇게 되면 좋죠 해외의 좀비나 살인마 느낌이라면 색깔로 빨간색이라고 표현을하면 약간 동양적인 귀신이나 이런 느낌이 파랗다 / 차다 파랗다 이렇게 표현 을 하고 있어요 대학교 시절에 그 차가운 분위기 를 느끼고 싶었어요 불끄고 혼자서 영화를 보고 다 보고 나서는 혼자 조용히 불을 끈 화장실에 앉아서 거울을 보고 있거나 그렇게 앉아서 최대한 그 영화의 여운을 계속 생각하고 느끼고 한 다음에 그다음에 나와서 불을 키고 다음 작품 하고 이랬던 경험이 있는데 귀신 본 적이 있나요 네 / 몇 번이나 봤어요 근데 살면서 엄청 많이 본 건 아니고 네번 다섯 번 / 네번 다섯 번 주로 가위 느낌으로 눌렸죠 / 가위 아니고 본 적은 없어요 / 없어요 대체로 자고 일어나거나 / 그러면 호러작가면 가위눌리면 행복한 가요 아 무서워요 / 무서워요 / 감탄사 아니에요 그때 그 무서움은 또 즐기지는 못 하나 보네요 네 되게 당황스럽고 / 약간 그런 건가 보네요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놀이기구 는 잘 타거든요 안전바가 있으니까 약간 그런 느낌 아닐까요 가위는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고 컨텐츠는 안전바가 있는 느낌이니까 한 번은 이런 조명이었는데 혼자 집에서 자고 있었어요 글 쓰다가 눈 떴는데 어떤 여자가 날 보고 있는 거예요 옷은 무슨 피 색깔인지 원피스 주황색 원피스인지 그거 입은 여자가 / 이쁜 여자가 입은 여자 / 입은 여자가실망 입은 여자가 날 보고 있었는데 계속 뭐라뭐라 속닥 거리는 거야 근데 내가 그걸 깨려고 바둥바둥 해도 절대 안 깨지는 거예요 그리고 그 여자 날 보고 있었는데 문제는 눈 코 입이 없었어요 그냥 달걀 귀신처럼 눈 코 입이 없는 상태에서 / 맨들맨들 해요 계속 날 보면서 속닥속닥 거리고

계속 나도 깨려고 그럼 스피커가 어디 달려 있었길 래 속닥속닥이 되는거죠 귀로 들리니까 그래서 깨려고 바 둥쳐도 안 되고 근데 결국 가위라는게 시간 지나면 깨잖아요 그렇게 해서 깼는데 또 식은땀이 온몸에 잔뜩 있고 그리고 깨고나서 잠깐 무서웠다가 핸드폰 들어서 사진 찍기 시작했어요 방에 혹시 귀신이 있나그렇게 한번 찍어도 보고 포켓몬 잡는 것처럼 귀신이 실제로 있다고 믿나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솔직히 평소 에는 안 믿어요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있다 없다도 없는데 근데 한쪽 으로 굳이 치우친 다면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 있다고 / 네 그래야 먹고 살 수 있으니까 / 그런 것도 있고 캐리커처 일을 2년 했었는데 지방 으로 많이 갔었어요 그러면 가서 혼자 방을 잡고 계속 왔다 갔다 하거나 밤에도 돌아다니기고 하고 그럴 때마다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의 장소가 많아서 서울이야 도시니까 사방이 밝으니까 상관 없는데 뭐 강원도라전지 뭐 밑에 전라도 경상도 이런데 가서 방을 잡고 혼자 돌아 다니다 보면 은 또 그런 음침한 곳에 가면은 아 진짜 있을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은 하죠 얼마 전에 갔 을 때도 그런 거 같아요 작품 할 때 모티브 하잖아요 이 캐릭터 외모면 연예인 누구 혹은 캐릭터 지인일 수도 있고 근데 그런 식으로 한다는 건 좀 조심해야 될 부분이 거 같아요 이게 그 사람들 허락을 받는 거 아니면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는 거고 특히 공포물 하시면은 그게 밝은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 직업군에 대해서 혹은 그 인물에 대해서 좀 너무 안 좋게 얘기할 때 그 당사자 가 상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좋은 편견이 생길수도 있고 / 네 최대한 피할 수 있으면 피하거나 느낌만 비슷하게 하는 거지 너무 그 사람을 생각하게끔 그리면 안 좋을 거 같아요 인물의 경우일 경우 그런 거죠 장소 는 크게 관계 없잖아요 / 네 딱히 작가님 고향이 곡성 출신이잖아요 그 영화로 인해서 달라진게 있나요 인식 이라던지 사람들의 어떤 영화에 대한 거부감 이 라던지 저희 시골이 곡성인데 막상 마을 사람들은 바뀐 건 하나도 없고 당신이 영화를 만드는걸 반대는 했었죠 했는데 나중에는 거기 유명한 절 이 있어요 거기 가서들은 얘기로는 그래도 관광객들이 곡성이란 영화를 보고나서 호기심 이 생겼나 봐요 그래서 그런 얘기도 나오기도 하고 주민들은 지금은 좋아하나요 아니면 주민들은 솔직히 그냥 다 노인분들이 고 하다 보니까 영화 한 편 나왔다 고 보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자기 살길 살고 밭일 하고 하기 때문에 크게 지장은 없고 그걸 통해서 저도 탑툰에서 감독 이란 작품을 영감 받아서 제작도 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블로그 페이스북을 링크로 달아 줄테니까 작가님한테 궁금한 점이나 작품 에 대해서 궁금한 점 아니면 공포의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여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포 컨텐츠가 필요하신 매체나 회사나 플랫폼이나 굳이 웹툰이 아니더라도 연락을 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언제든지 주시면 제가 다 맞춰서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오프닝 때 썼던 뮤직비디오도 링크 로 밑에다가 박아 둘테니까 한 번씩 구경 가시면 좋을 거 같 고요 해머링 밴드의 샤이닝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없나요 뭐 유튜브 같은 거 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공포 전문 유튜버 / 아 혹시 그 아이디어 있으시면 블로그나 페이스북으로 알려주 시면 유튜브에 대한 아이디어요 / 네 주변에서 공포물을 하니까 유튜브 해 보라고 하는데 정작 제가 한다고 해도 / 어떤 컨텐츠 를 만들어야 할지 / 뭘 보여줘야 할지 그런 생각도 들고 방송을 이번에도 해봤는데 그것도 제가 할 수 있는 컨텐츠 가 있다면 도전을 해 보고 싶어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장르가 쉽게 살아남을 수 있는 장르는 아닌 거 같아요 어둡다 보니까 사람도 계속 어두운 걸 파게 되고 그게 나중에 뭐 일이 되고 하면서 수익을 창출 하면은 계속 이어가지만 그게 아니면은 많이 힘든 장르 이기도 하고 정말 좋아하고 공포를 사랑하신 다면 끝까지 해 보시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심기명 심쓰리 작가님 인터뷰 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뭐라고 하지 그거 하지 않아요 좋아요 그런거 네가 해줘 구독과 좋아요 / 어떻게 하는거야 그런 거 있잖아 별풍선 팡팡 즐거운 창작 하시고요 나가실다시 할게요 즐거운 창작 하시고요 나가실 때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치인트’ 박해진 “올해 서른여섯, 이제는 유정 선배 끝” [인터뷰] – koreanbiz

'치인트' 박해진 "올해 서른여섯, 이제는 유정 선배 끝" [인터뷰] 박해진 /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제공 박해진 /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제공

박해진 /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2016년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2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또다시 유정 선배로 돌아온 배우 박해진 이제는 박해진 아닌 유정 선배를 떠올릴 수 없을 만큼 그 누구보다 유정 선배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다 최근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제작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개봉을 앞두고 만난 박해진은 실제로도 유정 선배 그 자체였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똑같은 캐릭터를 두 번이나 맡은 그는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또 치즈인더트랩을 선택했다고

박해진은 드라마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것들이 있었다 이번에는 이게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올해 서른여섯인데 이 캐릭터를 한다는 게 나한테도 불편한 게 있고, 보시는 분들도 와 닿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캐릭터 유정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정은 모두가 선망하는 완벽한 집안, 재산, 학업 성적으로 주변에 사람들이 늘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속을 전혀 알 수 없는, 싸늘한 느낌을 풍기는 이중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똑같은 캐릭터를 두 번 연기한 박해진은 드라마에서 16회로 이야기를 풀었지만 좀 더 보여드리고 싶은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 2시간 안에 과연 복잡 미묘한 인물을 풀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그것보다 특색을 좀 더 부각해서 짧게 보여줬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유정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그는 실제로는 어떤 모습에 가까울까 박해진은 성격 자체가 평소에 살갑고 따뜻한 편은 아니다

대외적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너무 따뜻한 느낌보다는 살짝 어려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있다 쉬워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실제로는 쉬운 성격이다 그런 부분에서 유정과 닮았다 사실 유정도 복합적이고 이중적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굉장히 단순한 인물이다 다른 사람들 생각은 다를 수도 있는데 내 생각에는 순수하고 순진한 성격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유정 타이틀을 물려주고 싶은 후배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너무 잘생겨도 안 되고 예쁘기만 해도 안 된다 또 멍뭉미 느낌이 있어야 한다 요즘 잘생기고 예쁜 친구들은 많은데 그 느낌이 딱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 안 주고 싶은가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치즈인더트랩은 선배 유정과 그를 의심하는 여대생 홍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릴러다

박해진은 드라마에서 김고은과, 영화에서는 오연서와 연인 호흡을 맞췄다 같은 캐릭터로 만났지만 두 배우의 매력은 확실히 달랐다고 그는 김고은 씨는 굉장히 솔직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었다 실제 성격도 그렇고 사랑스러운 구석이 있어서 홍설 역에도 그런 부분이 많이 반영됐다며 오연서 씨는 반대로 똑 부러지는 면이 있었다 그래서 웹툰 속 홍설과 그런 부분이 좀 더 비슷해 보이지 않았나 싶다

외적인 싱크로율도 연서 씨가 꾸미지 않아도 보이는 얼굴이나 선이 닮아 있어서 그런 부분이 달랐다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은 어느덧 12년 차 배우가 됐고,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가 됐다 오랜 시간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배우가 천직이라는 생각도 가질 법하지만 연기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는 그다 박해진은 조금씩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지 얼마 안 됐다 성격이 활발하고 끼가 많은 편이 아니다 보통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 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아직도 의아하긴 하다고 털어놨다 많은 팬층을 보유하며 탄탄한 길을 걸어온 그에게도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 소문난 칠공주에서 얻은 국민 연하남이라는 타이틀이었다

이 타이틀을 벗기 위해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하지만 그는 이제는 유정 선배의 타이틀을 벗을 차례라고 강조했다 박해진은 그동안 연하남 타이틀을 벗기 위해 노력했다 10년의 가까운 시간 동안 어떤 작품을 해도 늘 연하남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직 나는 멀었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유정 선배 타이틀을 벗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그만큼 치즈인더트랩은 나에게 큰 작품이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채윤 기자 ent@stoo com

이태경웹툰작가 미투운동 고발 인터뷰 전문 – HOT NEWS 24H

이태경웹툰작가 미투운동 고발 인터뷰 전문 이태경씨가 시사만화의 거장으로알려진 박재동 작가가  성추행하고 희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태경 웹툰작가가 밝힌 박재동화백의 말말말 전문  이태경 웹툰작가가 결혼을 앞두고 박제동 화백에게 주례를 부탁하러갔는데  대뜸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다리사이로 손이들어왔습니다  주례해주면 너는 어떻게 해줄건데 대뜸나랑 호텔에서춤 한번 춰줄 수 있겠니 (턱 아래를 쓰다듬으며)

태경아 나는 처음 봤을때부터 네가 맛있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이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위와같은 내용을 밝힌 이태경씨는  문제제기를하려고 했으나 당시 결혼해야했기때문에 말을못했다 한참이 지난뒤 

2016년에 이태경씨가 삽화가로 참여하게된  성폭력 방지 만화에  피해사실을 각색해 알렸었다고합니다 위와같은 인터뷰 사실을 안 박재동 화백은 전화를걸어

사례내용이 나라는 소문이 있는데 나는 기억이 나지않는데  네가 맞냐 ? 라고 추궁하는 2차피해를 가했습니다 이에대해 박재동 화백은  내기억으론 그런기억이 없는데

라며 우리가 그때 다 친하게 이렇게 막 지내고 격의없이 막 이야기했기때문에 뭔지 모르겠어요 라며 제기된 의혹을 인정하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