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웹드라마 디시플린 1화 : 끝내주는 날 – 감독판 Korean Web-Drama Discipline EP.1

아이 씨 세 시가 넘었다 새끼야 레슨이 늦게 끝 말을 똑바로 해 병신아! 전화 온다 기다려 봐 헤이 나 오늘 이비랑 만나기로 했는데 너도 와 알았지? 빠이

여보세요? 야, 한나, 어, 미안하다 전화가 와서 야이 씨, 그 음악 좀 꺼라 뭐라고? 음악 좀 끄라고 미친놈아! 뭐라고? 음악 좀 끄라고! 이제야 잘 들리네 우리 담배 사는 편의점으로 와라

집에 존나 많아! 담배 피자자는 게 아니라, 새끼야 그거 하자고 아, 난 안한다고 야, 찌질아 한 번 할 때 안 됐냐? 그딴 거는 개나 소나 다해

이십분 내로 나와 알겠냐? 쫄았냐? 저안녕하세요 타투하러 왔는데요 잠시 쉬었다 합시다

네 둘 다요 어떤 거? 음, 뭐음뭐뭐 있죠? 메뉴판 같은거 없나? 뭐? 사실 전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아무거나? 이건 볼펜이 아니야 그런데도 아무거나? 근데 이 새끼, 벌써 아무거나 했는데! 보여줘 이거 봐봐 너 이름이 뭐냐? 태우요 이름은 왜? 근데 너희들, 몇 살이냐? 열 여덟 살이요

열 여덟 이런, 놈들이 니들 여기가 불법 찌라시 업소로 보이는 거야? 어? 여기는 타투 아뜰리에야 새끼들아

아뜰리에! 좆비린내 풍기는 새끼들이 와 리가리하는 편의점이 아니라고! 당장 꺼져! 근데 이 새끼야 반말 하지마 뭐? 뭐뭐뭐, 뭐라고? 몸에 낙서나 하는 새끼가 아티스트는 무슨 야, 야 너 왜 이래

죄송합니다 미성년자는 안되는 줄 몰랐어요 어머, 어머 내가 기가 막혀서 야! 너 그 문신 어디서 했어? 야, 엿이나 먹어! 너희 정말 뒤질 줄 알아! 재수 좋은 줄 알아

십팔 십팔세만 아니었어도 정말 내가 왜 이렇게 나쁜 말을 해야 돼 야 이비

너어남자랑 해본 적 있냐? 갑자기 왜? 너가 말을 좀 안해야지 명색이 비에픈데 그것도 말 안해주냐? 아, 했어, 안 했어? 일주일 전에 했어 어? 야 일주일 전에 했다고? 뭐야, 누군데? 그냥

채팅하다가 만난 남자야 처음 만난 사람이랑? 너 처음 아니야?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그래? 나는 그래 야! 너는 아무한테나 입술을 들이대냐? 나의 인사 방식인 걸 잘 지냈어? 으응너는? 야, 말도 마! 이 새끼 타투는 꼭지 하나로 쫑나게 생겼다

타투? 아이, 그런 게 있어 새끼야, 좀 야, 한나 우리 왜 부른 거야? 놀러 가자구 내가 좋은데 알아놨어

좋은데? 어딘데? 너네 삼덕고 애들 알지 걔네가 오늘 쩌어기에서 파티를 연다는데 나를 초대했지 뭐야 삼덕고 애들 죽이는 애들이잖아! 그럼 다들 거기로 가자 오예! 오랜만에 좀 마시겠네? 야, 이비이비

너도 와야 된다? 애들아~ 가자 가자~ 내가 이비 예쁘게 꾸며서 데려갈게 이따 봐 오케이! 후, 일로 와봐 야, 지한아 너 맞지? 잘 지냈어? 어, 태우 형? 형은 무슨

태우라고 불러 임마 너 뭐하고 사냐? 여기서 뭐해? 저 읽을 게 좀 있어서요있어서 누구세요? 피융~ 아, 여긴 내 똘마이 후

안녕? 안녕하세요 얘는 지한 우리보다 한 살 어리고

반가워 이 새끼 또라이니까 너가 이해해 너 연락처는? 그대로야? 아니 번호 줘 아, 맞다

너 오늘 밤에는 뭐하냐? 아마 계속 여기에 있을 것 같은데 진짜? 별일 없으면 연락해 우리 오늘 파티 갈 건데 같이 가자 파티? 삼덕고 여자애들 잘 빠지기로 유명한 거 몰라? 컴온! 생각 있으면 연락해

알겠어 지한아 이따 보자 저 새끼 성질머리 하곤 졌어, 안해! 안한다고! 일어나서 준비나해

준비? 무슨 준비? 무슨 준비! 나는 이미 끝났어 준비 완료라고! 후! 야, 근데 몇 시 나가자! 죽인다 여기 맘에 들어? 땡큐

이따 내 친구들도 올 건데, 괜찮지? 누구? 같은 학교 애들이야 좋을 대로 해 애들 왔나 보다 임마 왔으면 왔다고 형님한테 인사를 해야지! 그나저나 이비랑 한나는 어디에 있는 거야? 저기! 가봐야겠는데

얘들아 왔어? 너는 발목보다 키스가 먼저냐? 내 인사 방식인 걸 저괜찮으세요? 반가워 근데 누구야? 이 자식, 예쁜 누나가 뽀뽀하니까 입을 못 떼네 여기는 아까 말했던 한나랑 이비

여기는 지한이 반갑습니다 반가워 지한 반갑습니다? 반말 좀 해 반말! 난 꼰대의 유물인 존댓말이 한국에서 제일 싫다고! 반말해

한나, 발목은 어때? 다 나았어? 다 나았다고? 내놔! 내 거라고! 술이나 마시자 술 좀 마셨어? 응 한나? 누구? 나 몰라? 응 몰라 너 여기 초대한 게 나야

굿럭! 반가워 그런데 날 어떻게 알아? 여기서 널 모르는 남자도 있나? 마실래? 땡큐 여기서 필요한 게 있으면 나한테 말하면 돼 필요한 거? 뭐든 어

땡큐 너가 궁금해

내가 궁금하다고? 왜? 너도 알게될 거야 애들이 나 기다리는거 같아 나중에 봐 그래 구두 조심하고

그럼영화를 좋아하는 거야? 응 내가 있을 땐 태우 형이랑 다른 형 몇 명뿐이었는데 그렇구나 응

너는 왜 나갔어? 써클 끝나면 늦으니까 우리 아빠가 좀 무섭거든 담배 좀 빌릴 수 있을까? 나 담배 안 피는데 불도 좀 누구 초대로 왔어? 한나 한나? 누군지 모르겠네 담배 고마워 피울래? 아

나 담배 피울 줄 몰라 정말? 응 어떻게 피우는지 알려줄까? 응 먼저 해놓고 받질 않어 야, 너네들 여기서 뭐하냐? 어쭈, 담배? 형

어디 있었어요? 여자들이랑 재미 좀 보다 왔다 넌, 아직도 말을 안 놓냐? 미안 태우랑 한나는? 한나 쟤는 저기서 뭐하고 있는 거야? 무슨 일이지? 뭐야? 무슨 일인데? 야, 한나 정신차려

괜찮아? 야, 정신차려! 너네들 한나한테 무슨 짓 했냐? 약 탔어? 지가 좋아서 마신 건데 불만 있냐? 뭐라 그랬냐, 이 새끼야? 지가 좋아서 마신 거라고 덤벼 덩치만 큰 새끼 안 덤벼? 덤벼! 우쭈쭈

까불지 마라 새끼야 우리 그냥 한나만 데리고 갈거야 내가 대신 사과한다

미안하다 그냥 보내줘라 초대도 안한 새끼들이 쳐들어와서 파티 분위기 개판 치더니 이제는 니들 마음대로 애를 데려가고 싶다? 그럴 순 없지 데려가고 싶다고? 마셔 그럼 뭐? 한나를 놔줘? 의리 하나 없는 등신들을 친구라고 믿고 있는 애가 불쌍하다

야, 그 새끼 놔줘 이제 꺼져 가자 진정해 이비 이러다 죽겠어

병원부터 가야하는 거 아니야?